|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별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먼저 별은 발리 감성의 숙소를 구경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별의 눈부신 비주얼은 남해의 배경과 어우러져 감탄을 유발했다.
별은 꽃가운을 입은 채 프라이빗 노천탕까지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윤은 별을 향해 "하하는 정말 장가를 잘 갔다"라고 연신 칭찬했고, 하하가 계속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지석은 "오늘 (하하가) 거의 같이 나오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 남매의 엄마인 별은 임산부 의뢰인을 고려해 공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설명했다.
그 결과 별의 '쉬멍' 팀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별은 "멀리 간 보람이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사진 = MBC, 라이프타임 '구해줘! 숙소' 캡처]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