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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영화 '감동의 나날'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홍수아는 극중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극중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듯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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