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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액션 영화 '듄'(드니 빌뇌브 감독)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워너브러더스 최고 오프닝 기록이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테넷'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절정의 미모를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블레이드 러너 2049'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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