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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바리스타 교육 받은 후, 커피 자꾸 평가하게돼"
박호산은 "장인이라고 하면 고집 세고 자존심 세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박석에게도 그런 점은 있지만 뜻이 분명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내려보니까 커피집을 가면 커피를 자꾸 평가하게 된다. 또 괜히 커피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요즘은 핸드드립 세트를 사서 직접 내려 마신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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