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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44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후 홀로 하민을 키우고 있다. 두 모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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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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