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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리산'에서 각자 수색에 나선 전지현, 주지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사건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2018년의 서이강, 강현조의 모습이 담겨 추리 촉을 세우게 만든다.
한편, 강현조는 신입의 패기를 그대로 보여주듯 홀로 절벽을 타며 수색에 나섰다. 뒤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의 능선이 그 아찔한 높이를 실감케 하는 가운데 그는 조심스레 한 발씩 내딛으며 목표 지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어 바위 사이로 손을 뻗은 그가 뜻밖이라는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파트너인 서이강과 2인 1조 수색이 아닌 홀로 산에 올라 이곳에 온 사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서이강과 강현조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이들의 각자 수색이 무엇을 의미할지는24일 오후 9시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 2회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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