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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찬원이는 누나들을 설레게해~'
사진에서 '말랑두부상'의 대표주자답게 귀염귀염한 매력을 뽐낸 이찬원은 '트르트판의 강아지'라는 또 다른 애칭처럼 팬들을 설레게하는 미소를 선보였다.
팬들은 "우리 찬원이는 뭘 입어도 귀여워" "노래도 잘하고 옷도 잘입고 이러니 안좋아할 수가"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이찬원은 이틀간 총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이찬원은 더블 타이틀곡인 '메밀꽃 필 무렵'과 수록곡 '그댈 만나러 갑니다', '남자의 다짐', 지난 5월 발매한 '편의점' 등 다양한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Chan's Time'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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