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또 한 번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유해진은 영화 '에고이스트'가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는 만큼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진중하고 강단 있는 목소리를 통해 구호활동가들이 구호 현장에서 마주하는 개인적인 감정과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경없는의사회가 설립된 지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에 국경없는영화제 첫 개최부터 후원 뿐 아니라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유해진의 목소리 재능 기부에 대한 가치와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게 유해진의 목소리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에고이스트'가 상영되는 '국경없는영화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씨네큐브 광화문과 네이버TV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며, '에고이스트'를 포함한 다큐멘터리 영화 6편이 상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