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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과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이지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부부스타그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같이 그려가기♥"라면서 "항상 양보하고 배려해줘 고마워요"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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