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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파이널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
티빙이 독점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우파' 비하인드 영상은 앞선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탈락하여 많은 팬들이 아쉬워한 크루 '프라우드먼'과 'YGX'의 미공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먼저 프라우드먼의 스페셜 영상 '굿바이 프라우드먼' 편은 ▲리더 모니카와 립제이가 함께 사는 '모립하우스' 공개 ▲멤버들이 모두 모인 뒤풀이 파티 ▲스우파 이후의 일상 등 출연 이후의 이야기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의상, 소품 등의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됐다.
티빙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K-댄스 크루 신드롬을 일으킨 '스우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세 번째 비하인드 영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빙은 발 빠른 기획과 신선한 스핀오프 전략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팬덤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은 앞서 첫 번째로 탈락한 '웨이비'와 두 번째로 탈락한 '원트(WANT)'의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독점 공개하며, 스우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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