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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래드PT&GYM캐리'가 다둥이 장려 프로그램에 등극한다.
이를 들은 김숙은 '아들 둘 맘' MC 이현이에게 다둥이 관련 미끼를 던진다고. 이현이는 셋째 계획 질문을 듣자마자 질색하는 표정과 함께 손사레를 치는 등 아들 둘 맘 다운 '찐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세 아이의 아빠 이천수도 이 질문을 피해가지 못한다. 지난주 전격 다이어트 선언을 한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넷째 생각이 있다. 이천수의 의견은 필요없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기 때문. 이번주 방송에서는 다시 한번 이천수의 '넷째 계획'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는 전언이다.
본격 출산 장려 방송에 등극한 '브래드PT&GYM캐리'와 다둥이 엄마 아빠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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