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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진, 규현, 줄리안이 쿡킹 예선전 대결을 펼친다.
줄리안은 벨기에식 안주 요리를 준비, 소고기 편에 비건 레시피를 들고 등장해 모두에게 도전 정신을 인정받았다. "수많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준비한 비건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줄리안. 하지만 가스 불을 착각해 소스를 제대로 끓이지 못하고, 달궈진 팬에 고기를 태워버릴 뻔한 사고를 연달아 일으키며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전진은 규카츠 김치나베를 준비, "정호영 셰프의 규카츠 조리 영상을 100번도 더 봤다"며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모습을 보였다. 또 출연자 최초로 MC들을 위한 여분의 음식을 준비해 MC들의 환호를 사기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맛과 새로운 레시피로 심사위원들을 고뇌하게 만든 전진, 규현, 줄리안의 대결은 28일(목) 밤 9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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