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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용엄니' 김수미, 일용이 박은수와 20년만에 만난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14:17 | 최종수정 2021-10-28 15:17


김수미 박은수 20년만의 재회. 사진=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일용이 박은수, 일용엄니 김수미와 20년만에 만난다"

MBC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모자 역할을 했던 일용이 박은수와 일용엄니 김수미가 20여 년 만에 재회한다.

최근
TV조선 마이웨이 박은수 두 번째 이야기 촬영을 한 두 사람은 20여 년 만의 만남이었지만 엊그제 본 것 같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1980년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모자 역할로 만나 22년간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2021년 10월 31일 저녁 7시 25분, 홈앤쇼핑 김수미 김치 판매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일용이 박은수의 단발성 출연이지만 두 사람의 50년 묵은 찰떡 케미가 기대된다.


배우 김수미 박은수. 사진=스포츠조선DB
TV조선 마이웨이 박은수 두 번째 이야기는 올해 안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케이블티비에서 활발하게 재방송 중인 전원일기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향수와 공감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일용엄니와 일용이의 만남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일용이 박은수는 MBC 탤런트 공채 1기로 MBC 탤런트 공채 3기인 김수미의 3년 선배이기도 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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