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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위한 통 큰 외제차 선물 "인생 첫 번째 차, 감사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21:14 | 최종수정 2021-10-28 21: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통 큰 선물을 건넸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둥!!!! 제 인생 첫 번째 차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야봉이(촌스럽지만 귀여워서) 차를 운전할 때 저는 항상 내가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면서 운전해요. 그래서 골목길 같은 곳들 조심 조심하고 다니다 보니 빵 소리 들은 적 몇 번 있어요ㅠㅠㅎㅎ 이 차가 잘못하면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잖아요. 편안함에 익숙하여 차가 가지는 위험성을 잊어버리면 절대 안 되죠. 이제 운전할 일이 많이 생기니 항상 안전운전. 오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를 위해 통 크게 첫 번째 차를 선물해줬다. 아야네는 러블리한 패션으로 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부부는 1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또 한 번 결혼식을 연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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