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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세븐틴은 "캐럿들 저희 첫 1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또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을 준, 디에잇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항상 곁에서 함께해주는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 정규 3집 '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미니 8집 '유어 초이스'에 이어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세븐틴은 29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락 위드 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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