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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연애는 어떨까" 이승연, 딸 잘키웠네 '깜짝 공개'…엄마 닮아 예쁜 얼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9 14: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딸램과 금욜 오후 유미의 세포들 정주행 중. 넘... 잼...나 당.... 유미와 구웅 흥해랏"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딸 내미 연애는 앞으로 어찌 펼쳐질지 흥미진진. 내 취향 무쌍 긴 눈꼬리. 아구 내 시키"라며 벌써부터 딸이 만나게 될 이성에 대해 기대했다.

사진에는 금요일 오후 침대에 누워 TV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과 딸은 얼굴에 필터를 씌운 채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사이좋은 모녀의 한때를 보여줬다.

특히 이승연의 딸은 엄마처럼 청순한 이미지와 아직 귀여운 어린아이의 천진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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