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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잘록한 허리 '너무 말랐어'...'11살 연하' 장기용 품에 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31 02:23 | 최종수정 2021-10-31 05: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의 투샷이 공개됐다.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와 장기용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혜교와 장기용은 11살의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포즈를 취했다. 장기용은 송혜교의 어깨를 감쌌고, 송혜교는 장기용의 어깨에 살짝 기대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송혜교는 살이 더 빠진 듯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와 장기용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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