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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트랏 우먼 파이터'의 인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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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아이키까지 합세한 크루 리더 8인인 모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리더들이 '아는 형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교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리더 8인은 최근 SBS 인기 웹예능 '문명특급' 녹화까지 마쳤다. '저 세상' 텐션으로 유명한 '문명특급'의 MC 재재와 센 언니 '스우파' 리더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최근에는 EBS의 인기 웹 콘텐츠인 '자이언트펭TV'에 리더 아이키를 비롯해 훅의 크루원들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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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진짜 대미'를 장식할 갈라 토그쇼도 준비됐다. 여덟 크루의 리더는 물론 멤버들까지 47명의 댄서가 모두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스친자'(스우파에 미친자들이라는 뜻의 신조어)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 지난 주말 촬영을 마쳤으며 하하와 장도연이 MC로 나선다. 오는 11월 9일과 16일 2주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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