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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새로 론칭하는 걸그룹 아이브(IVE)의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또 다른 컷에서 유진은 시스루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 강렬하면서도 도회적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짙은 메이크업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유진의 모습은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유진은 2003년생으로 아이브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독보적인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유진은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MC로 활약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인정받았고, 현재 SBS '인기가요'의 MC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첫 주자로 유진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나선 아이브를 향한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5명의 멤버에게도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브의 프로필과 프로모션 일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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