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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노유정이 전남편 이영범과 유명 여배우의 외도를 폭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불륜녀로 지목된 배우 A씨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 노유정은 "그 여자가 나한테 사과 조차 하지 않았다"며 "내가 이걸 빨리 없애버리고 그 여자를 용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는데도 아직 그게 안 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정호근과 노유정이 말한 신상 정보를 토대로 의심이 가는 한 배우를 추측했다. 노유정이 영상에서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A씨를 지목하며 그의 인스타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동영상에 댓글을 달고 비난을 퍼부었다.
외도녀 의혹과 누리꾼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지만 현재 A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노유정은 이영범과 지난 1994년 결혼했지만,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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