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오성(55)이 "윤영빈 감독이 쓴 탄탄한 시나리오에 무임승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길석은 주된 역할을 하긴 하지만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변 인물을 통해 주제가 전달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시나리오가 워낙 탄탄했고 윤영빈 감독이 쓴 작품에 무임승차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