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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재현이 자존심을 걸고 고난이도 플라테스 동작에 도전한다.
이날 안재현과 심으뜸이 '준대형차 풀옵션'이라는 물욕 앞에 동맹을 체결해 웃음을 부른다. 심으뜸은 "5초를 느리게 세겠다"라며 제안하고, 안재현은 "한 달씩 나눠 타자"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 이후 업로드되는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안재현의 탁구 도전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탁구 금메달리스트 '레전드' 유남규와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 안재현 선수가 코치로 나선다. 유남규는 "안재현을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으로 보내야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밝히기까지 했다고. 안재현이 탁구천재 타이틀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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