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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편과 첫 동반 출연을 하게 된 김윤지는 개인 화실과 운동방까지 갖춘 러브하우스부터 결혼 한 달 차의 극강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은 한 달 차지만 서로 알고 지낸 기간은 23년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눈 뜨자마자 뒷목 키스를 하는 등 농익은(?) 애정행각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지혜는 "저게 신혼 때는 가능하죠"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26일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의 결혼식 도중 시아버지 이상해가 김윤지 때문에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해의 돌발행동에 김윤지마저 눈물을 쏟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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