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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예상보다 심각한 둘째 우경이의 ADHD 검사 결과에 말을 잇지 못했다.
노규식 박사는 "검사 결과 우경이는 ADHD가 맞다"며 진단 결과를 전달했고, 이어 7살 이후에 가능한 검사를 처음으로 한 우경이의 ADHD 정밀 검사 그래프를 이지현에게 보여줬다. 정밀 검사 결과를 본 이지현은 본인의 예상보다 심각한 결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노규식 박사는 "우경이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엄마의 공포"라고 분석하며, "엄마의 약점을 알고 행동하는 우경이의 모습에 나쁜 학습의 고리를 끊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연 그동안 이지현이 하고 있던 뜻밖의 행동은 무엇일지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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