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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아센디오 제작)이 오늘(10일) 개봉과 함께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강릉'은 유오성, 장혁의 묵직한 연기 조우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거기에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매력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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