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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이연희를 응원했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연희의 멋진 공연!! 1인 2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희를 보면서 그녀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공연이었다~~ 연희야 너무 멋졌어!! 남은 공연도 화이팅? (나 마스크 속으로 웃고 있었다!!!)"라는 글로 이연희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연희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리어왕'으로 첫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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