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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효리가 온다!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인 이효리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이자,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는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효리가 등장해 "I am THE first, THE Original"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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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트로피 스퀘어 내부에서 최초이자 최고의 브랜드로 'MAMA' 그 자체인 이효리가 주체가 되어 K-POP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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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 20년간 최정상의 위치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은 물론 엔터테이너, MC, 프로듀서, 트렌드세터, CF 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어떤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이효리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MAMA 역시 K-POP 시상식으로서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해오며 레전드를 만들어오고 있다. K-POP 시상식 최초 글로벌 개최, MAMA WEEK 진행 등 색다른 도전들로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하나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K-POP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K-POP 씬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MAMA와 '올 타임 레전드' 이효리와의 만남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KST)에 개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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