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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아센디오 제작)이 이틀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흥행 2위를 수성했다.
'강릉'은 내일(13일)부터 진행되는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경기의 11개 관에서 '강릉'의 주역과 감독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유오성, 장혁은 차주 수요일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출격을 알렸으며, 화려한 입담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배우들의 열일 홍보로 주목받고 있는 '강릉'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터널스'와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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