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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첫 번째 결혼은 가족 예능을 할 때였다. 그래서 이혼 소식이 실시간까지는 아니었지만 다 알려진 부분이 있다. 두 번째 결혼에 송구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조심스러워했고, 이에 오연수는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공감했다.
또 김구라는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건강하다고 덧붙여 더욱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딸이라고 말하자 이경민은 "얼마나 예쁠까"라며 눈을 반짝였다. 오연수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산모용 슬리퍼와 탈모 샴푸를 선물로 건넸고 김구라는 "내 지인들하고 건배도 안 했는데"라며 '워맨스가 필요해'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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