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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순산을 위해 골반 스트레칭에 나섰다.
박현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순산을 하겠다!! 진통 안하고 3분만에 낳는법, 이런 케이스들을 엄청 찾아보고 골반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보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현선은 "저랑 주수 비슷한 임산부들 함께해요"라며 "맨날 하던 동작들 다시 할라니 근력도 완전 제로가 된것 같고, 두 세 번 맘 먹고 몸 풀 때 까진 죽을동 살동 힘들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는법. 오늘도 화이팅입니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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