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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은지 감독이 배우 류승룡에 대해 말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비리프 제작).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조은지 감독이 1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는 "승룡 선배님은 인생 선배로서의 선배님은 배려심이 굉장히 깊으시다. 제가 현장에서 힘든 부분들을 많이 채워주셨다. 현장의 분위기도 많이 띄어주시고 그때그때 감정에 대한 분위기도 잘 조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은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에는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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