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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유화 작품이 경매에 나온다.
구하라의 유작은 하루에 1점씩 총 10점이 경매에 오를 예정이며 구하라의 기일인 오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분당 스카이캐슬에 영면했다. 구하라가 숨진 이후 그간 연락이 없던 친모가 상속을 요구한 것과 관련, 구호인 씨는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양육과 부양의 의무를 저버린 부모나 자녀가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게 하는 '구하라법' 제정도 청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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