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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연인이 따로 없네'
슬로바키아 국적의 화가 여친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둔 류승범은 그간 주로 프랑스 등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국내 촬영 등이 있을 때만 한국에서 머물렀다.
이번에도 디즈니+의 '무빙' 촬영을 위해 지난 8월 귀국했다가, 최근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류승범은 초능력자를 쫓는 미스테리한 인물로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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