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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라치카와 래퍼 기리보이가 '코빅'에 뜬다.
다음으로 기리보이는 '사이코러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황제성, 양세찬이 야심차게 준비한 밸런스 게임을 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방출하는가 하면, 두 개그맨의 짓궂은 장난도 쿨하게 웃어넘기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카리스마 가득한 라이브 공연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2021년 4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쫄깃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현장 오디션'이 1위에 오르며 누적 승점 3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두분사망토론'이 그 뒤를 맹추격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수틀린 우먼 파이터', '사이코러스', '코빅 엔터'가 단 1점 차 승부전을 벌이고 있고, '괜찮아 우정이야', '셀룰나이트'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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