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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쉬시위안이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성명을 통해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결혼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최근 관련 절차를 밟기 시작했으나 앞으로도 부모이자 친구로서 계속 아이들을 함께 돌볼 것"이라고 밝혔다.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는 2011년 결혼,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며 잉꼬부부로 중국어권의 사랑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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