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의 키를 공개했다.
또 박지연은 "아이들 성장판 상담하고 너무 우울했다가 집 와서 샤워하면서 노래 흥얼하는 애들보니 그래 키가 무슨 소용이냐 아프지말고 행복만해라 하다가도 또 내탓인가 했다가 또 입짧은애들 혼냈다가 왔다갔다 부디 엄빠보다는 컸으면.아니..건강만.. 아니 건강하며 잘먹고..키컸으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성장판을 검사하러 간 곳에서 이수근은 키를 재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확하게 신장 166.0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