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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의 연상 아내로 존재감을 드러낸 윤주희가 이번엔 '해치지 않아'를 통해 예능감을 독보적인 예능감을 드러냈다.
봉태규는 "사실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 윤종훈의 X 와이프들이 다 왔는데 나만 안 왔다. 심지어 윤종훈은 내일 다른 아내가 또 온다"며 한숨을 쉬었다. 윤종훈은 "윤주희가 온다고 하자 태규형이 신나하는 게 보였다. 늘 우리를 부러워했다"고 덧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폐가하우스를 오게된 윤주희. 곧바로 노동으로 집의 이곳 저곳을 적응하기 시작했다. 윤주희는 "온지 얼마 안 됐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라고 후회를 늘어놨다. 봉태규는 "실제로 집에서 샐러드를 먹는다. '해치지 않아'에서 많이 먹어서 분명 살이 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 보니 살이 빠져 있다. 많이 먹어도 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서는 살이 빠져서 나갈 것이다. 나도 1.5kg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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