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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전 집나갔던 복근이 슬슬 돌아오는 중이에요"라면서 "오늘의 공복 유산소는 진팍줌바로 신나게 불태우기"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만에 다이어트 및 식단 관리를 통해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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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4 17:23 | 최종수정 2021-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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