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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태리가 '신사와 아가씨'에 합류한다.
이태리는 '신사와 아가씨'에 현빈 역으로 중간 투입되어 극에 재미와 탄력을 더한다. 극 중 이세희(박단단 역)의 선배로 등장,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가진 질투 유발남으로 이세희를 향한 지현우(이영국 역)의 마음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짧은 등장에서도 자신만의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이태리는 올초 종영했던 tvN '여신강림'에서도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잘 자란 아역에서 어느덧 연기 24년 차 전무후무한 배우가 된 이태리. 이태리의 꾸준한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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