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5호점 오픈 소식을 알리며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카페를 시작하고…벌써 5번째 매장이 오픈 되었네요..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한 분 한 분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 뿐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아동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지점의 이름으로 본점에서 아프리카 아동 1명씩 결연을 해드리고 점주님들께서 국내 아동 1명씩 결연을 맺어주셨다"고 선행 소식도 함께 알렸다. 김정화는 "케냐 바링고 지역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오늘 저는 일일 바리스타로 출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5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페의 번창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