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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건강하게 퇴원한 둘째 아준이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황신영은 "아준아 수고했어. 정말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 물론 남편도 보고싶었지요"라며 "어깨 고름 미워. 의사 선생님께서 재발 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셨는데 제발 재발은 절대 안돼. 다시는 수술 안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아준아, 엄마가 이제 더더 잘 돌봐줄게"라며 "오늘은 엄마가 아준이만 밥 줄거야. 아서, 아영이는 오늘 아빠한테 밥 달라고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황신영은 둘째 아준이가 어깨 화농성 관절염으로 고름 빼는 수술을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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