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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크라임 퍼즐'에서 활약한 신예 배우 서지혜가 '너에게 가는 속도'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서지혜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1'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지만 어린시절부터 열망해온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매진해왔다. 최근 방영된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강력계 막내형사 '박수빈' 역으로 주목받았고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와일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와중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출연을 확정 짓고 배드민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 와일드', '크라임 퍼즐' 그리고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연속으로 합격하며 단단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
서지혜에게 촬영을 앞둔 소감을 묻자 "설레는 마음이다. 정말 즐기면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또래 배우들과 배드민턴 연습하느라고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함께 재미있는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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