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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은이 특별한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다양한 헤어와 의상 스타일링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브라를 연상시키는 니트웨어를 청초한 긴 생머리와 함께 연출해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진 의상들을 시크하면서도 도도하게 소화하기도 하고, 화이트 시스루 룩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여성스러움과 소녀 같은 두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며 역대급 화보와 비하인드를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지은은 모델 못지않게 과감하게 다양한 포즈를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관계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는 후문.
'희겸'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달리 단단한 속내와 국가대표급 유도 공인 4단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한지은은 '희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원한 액션과 깊이 있는 연기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이후 영화 '모라동'을 통해서도 대중들을 찾아갈 것으로 전하며 배우로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한지은이 앞으로 이어나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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