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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혜영이 남편 션을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줬다.
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EAKFAST 오늘은 혜영이의 프랑스식 아침. 혜영아~ 오늘은 프랑스로 초대해줘서 고마워♥ 아내는 나를 왕자로 대해준다. 그래서 왕자의 아내 공주로 살아간다. 나는 아내를 공주로 대하며 섬기며 살아간다. 내가 공주의 남편 왕자로 살아가는 방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은 지난 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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