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수지가 정갈하면서 소박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준비하기가 힘드시면 이렇게 드셔보세요 매우 간단하고 좋아서요! 저는 우리집 베란다에서 아침을 먹어요. 아침 먹는 시간이 세 사람 다 달라서요"라며 "메뉴는 사과 구운달걀 치즈 한쪽 그리고 견과류..그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요. 여러 가지 견과류를 번갈아 가면서 먹어도 좋고요 오늘은 땅콩을 곁들였어요. 그리고 디카페인 커피에 우유를 넣어서 마시고요. 그냥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못 마시거든요. 오늘은 사과에 올리브유를 조금 뿌렸어요. 그냥 먹는 게 더 산뜻하긴 해요ㅋ오늘도 괜찮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아침 일상 글을 남겼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2018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