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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2주 차로 접어든 가운데, 할리우드 신작들 사이에서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유체이탈자'는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개봉 2주 차에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뜨거운 흥행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유체이탈자'는 해외 유수 영화제 및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통해 입증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액션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기발한 상상력이 한데 모인 웰메이드 추적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 시대 관객들에게 강렬하고도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유체이탈자'는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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