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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부부싸움 때는 한미녀 보다 더 해"
또한 결혼 11년 차인 김주령은 "남편과 싸울 때면 '한미녀' 보다 더한 모습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며 '현실 부부' 면모를 아낌없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급기야 요즘 미국에 있는 남편이 SNS를 이용해 사랑꾼인 척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한편, 학창시절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이었다는 김주령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는 영락없는 '미우새' 였다며 반전 과거도 털어놨다. 심지어 부모님께 "꼭 너 같은 딸 낳아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母벤져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5일 밤 9시 5분.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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