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세계 최고의 밴드" 주요 외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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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에 미국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이다. 마치 몇 주 동안 매일 공연을 해온 것처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수만명의 아미를 흥분케 했다. 이들의 눈부신 퍼포먼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놀랍지 않다"고 극찬했다.
영국 뉴스통신사 로이터도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중독성 있고 경쾌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힘을 불어넣는 노랫말과 소셜 캠페인으로 전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마지막 회차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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