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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신지수가 결혼 후 첫 '해방'을 맞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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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 전 해외여행도 즉흥적으로 갔을 정도로 충동적이었다"고 밝힌 신지수는 즉흥 해방 라이프를 즐겼다. 특히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급 예약을 잡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강남의 한 헤어숍. 늘 혼자 머리를 잘랐던 신지수는 해방을 맞이하여 제대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다. 신지수는 "생기 있는 스타일로 부탁한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신지수의 메이크 오버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지수는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을 만났다.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오늘 하루는 시계를 안 봐서 너무 좋았다"며 여유롭게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결혼 토크가 이어지자 아직 미혼인 친구들에게 "외로움에 속지마"라며 폭탄 발언을 가했다는 후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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