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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우성이 김남길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업체는 "마지막 촬영이라고 하네요. 제일 처음으로 배우님께서 나오셔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주시고 인증샷도 찍으셨어요. 그러시곤 '촬영하고 다시 올게요'하고 들어가셨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남길이 수제 감귤차를 주문했다고 전하며 "바로 드시고는 크으~하셨습니다. 생맥 원샷 하시는 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남길은 내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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